김세훈 2023/11/23 12:03
책 제목이 너무 좋은 '그대 늙어가는 것이 아니라 익어가는 것이다'~~~
산과 들의 모든 것들이 아름답게 익어가는 계절에 너무 어울리는 책이었습니다^^
한장 한장 넘길 때마다 누군가 나에게 조언과 격려 그리고 위로를 주었던 책!!
그림을 보며 여유롭게 아무생각 없이 힐링을 할 수 있는 책!!
저는 이 책을 소중한 친구들과 지인들에게 선물을 해주기도 했습니다^^
독서회를 통해 서로 인상깊은 시를 읽고 들으며 공감하고 이야기하며 즐거웠던 시간이 되었습니다.
늙어가는 것에 슬퍼하지말고 내면이 성숙하게 익어가는 내가 되자! 다짐하며 좋은 책을 추천해주신 선생님, 감사합니다^^